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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48

잔인한 사형, 고문 기계들 (충격 주의)

1. 놋쇠황소 이건 내가 전에 올렸던거라 패스 궁금한 사람은 제목에 [인간이 발명한 최초의 잔인한 살인기계] 치면 볼수있음 2. 나무인형 고대 켈트족의 사형 방법으로 커다란 인간 모양을 나무로 만든후 거기에 전쟁포로나 죄인을 소,돼지 같은 가축들과 함께 빠져나가지 못하게 집어 넣는다. 그리고 짚으로 덮어 불을 붙인다. 불이 붙으면 다리와 팔이 타면서 균형을 잃고 인형이 쓰러진다고 한다. 3. 바퀴 로마 시대에 사용된 사형 도구로 그 당시 사용되던 전차 바퀴를 나무로 연결해 원통을 만든다. 그리고 거기다 묶은 다음 언덕에서 굴린다. 실물을 재현해서 더미를 매달아 실험해 보았다. 충격을 측정하는 종이(미쓰 버스터에서도 가끔 사용하는 것)를 붙이고 측정 했다. 직접 보니까 천천히 굴러 가는것 같았는데 인간의 ..

미스테리,역사 2023.11.08

2차원의 세계를 체험한 사람들 ㄷㄷㄷ (충격, 소름썰)

-1- 1893년 프랑스 낭트의 한 숲에서는 나비를 수집하던 대학교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세계를 목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비를 쫓다가 숲속 깊은 곳으로 들어 온 교수는 나뭇잎 위에 태어나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초대형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순간 겁이나 주위를 둘러 본 그는 문제의 숲속 안 모든 식물과 동물의 크기가 보통보다 적어도 5배는 큰 이상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깜짝 놀라 뒤로 돌아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을 따라 숲을 빠져나가려 한 그는 갑자기 자신의 주위에 있는 환경이 마치 널판지에 그려진 그림들같이 2차원으로 보였다고 하며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어 주위를 둘러보다 도시가 보이는 방향을 향해 걸어가던 그는 2차원으로 이상하게 보이는 바닥의 ..

미스테리,역사 2023.11.07

식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육 모집 광고.... (충격사건, 끔찍)

2001년, 한 식인 커뮤니티.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엔 그냥 범죄 안 저지르는 이상성욕자들 모임 사이트였다.) 아르민 마이베스 (가명 franky, 사건 당시 40세) 라는 독일인 남자가 사이트에서 충격적인 구인광고를 올린다. "Search for young Boy" (실제로 범인이 썼을거라 추측되는 글.) 난 지금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도살당할 젊은 남자들을 찾고 있어. 네가 평범한 신체의 소유자라면 나한테 와. 그럼 난 널 도살해서 너의 먹음직스러운 고기를 먹을테니까. 프랑키 누가 봐도 완전히 돌아버린 인육이 되어달라는 이 구인광고는 놀랍게도 430명의 사람들이 흥미를 보이고 지원했다. 그 중에 진짜 진심이였던 4명중 3명은 아르민의 집까지 찾아왔지만 아르민과 상의후 먹히지 않겠다 결정하고 돌..

미스테리,역사 2023.10.29

엔도르핀의 힘... (충격)

인류가 그동안 알수없었던 참수의 고통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사건이 화제이다. 이라크 무장세력에 피랍되어 참수당하던 중 극적인 구출로 소생한 미해병 제임스 저드 상병(25). 제임스 저드 상병은 피랍직전 참수형으로 목이 3분의1정도 잘려나가던중 극적으로 구출되어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행히 척추와 신경 손상이 없었던 제임스 저드 상병은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그런데, 이후 제임스 저드 상병의 기이한 체험담이 이슈가 되고 있다. 흔히 참수형, 즉 단번에 목을 제거하는 경우 고통이 없다고 알려져왔으나 의학계에선 논쟁이 많았다. 하지만 단번에 목을 제거하지 않는 천천히 베는 참수형의 경우 신경손상 전 까진 극심한 고통이 수반된다는게 의학적 정설이였는데 이같은 이론을 깨는듯한 그의 인터뷰가 연일 화제가 되어..

미스테리,역사 2023.10.25

차마 환자를 볼 수 없었다. (공포썰, 끔찍)

내가 임상병리사로 일하던 무렵 이야기다. 당직을 서던 밤, 응급환자가 들어왔다. 당직실에서 쪽잠을 자던 나도 황급히 달려갔다. 응급실에 들어가니, 마침 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했다.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서 내린 것은, 새까만 시체였다. 아니, 그렇게 보였다. 구급대원의 말에 따르면,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라고 했다. 차에 불이 붙었는데, 빠져나오지 못하고 안에 갇혀있다가 구조된 환자였다. 50대 남성이었다. 일단 살아는 있었지만,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새까맸다. 살점이 타들어 간 냄새가 주변을 뒤덮었다. 토할 것만 같았다. 전혀 움직이지도 않는다. 사망이 확정되는 건 시간문제겠지.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대단하네요. 아직 심장은 뛰고 있어요. 뭐... 살아남긴 힘들겠지만요." 구급대..

미스테리,역사 2023.10.13

한 밤중에 온 소포 (한국괴담, 공포썰, 끔찍)

“댕, 댕, 댕, 댕, ….” 괘종시계의 종소리가 자정을 알리고 있었다. 어둠이 잔뜩 실려 있는 공허한 거실 내부엔 간헐적으로 울려퍼지는 시계 종소리만이 유일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었다. 덕구는 듣기 싫은 소음을 피해 이불을 뒤집어썼다. 종소리는 느린 속도로 정확히 열두 번 그의 귀를 갈갈이 찢어 놓더니 이윽고 요란한 소리를 멈추었다. 열두번의 소리가 모두 울리자 그는 이불 속에서 빠끔히 얼굴을 내밀었다. 그러고는 신경질적으로 눈을 비비며 방문을 열었다. 황량한 느낌마저 감도는 거실 모퉁이엔 그의 아내가 들여 놓은 커다란 괘종시계가 요지부동의 자세로 우두커니 모습을 드리우고 있었다. 그는 잠옷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냈다. 그리고 버릇처럼 베란다로 향하였다. 베란다엔 화단에 심어 놓은 작은 아카시아 나무의 수..

미스테리,역사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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