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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48

되묻는 사람의 속사정 (일본 실화, 충격)

*옛 2ch 게시판에 올라온 스레입니다. 잔인한 내용은 없지만 충격적인 내용이므로 그렇게 권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제목은 "룸메를 죽이고 싶어 ㅋㅋ" 라는 스레였습니다. 1 제목그대로 ㅋ 룸메가 매우 짜증난다 ㅋ 룸메이트 라고 하는게 짜증나는 녀석은 이놈이 처음이다ㅋ 2 뭐라고! 진짜 살인스레야 이거?ㅋㅋㅋㅋㅋ 3 대체 뭘한거야 룸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그전에 왜 죽이고 싶은지나 들어 보자구 ㅋㅋㅋㅋ 무언가 되게 한심한 이유일것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14 스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덮치진 말아. 17 14

미스테리,역사 2023.10.08

알바할 때 생겼던 일 (충격, 소름)

내가 군대를 막 전역하고, 대학 복학 전까지 호프집에서 일을 하던 무렵의 이야기다. 내가 일을 하던 곳은 대단지 아파트 상가 1층에 자리한 호프집으로, 우리 집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그다지 큰 술집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작은 것도 아니었다. 테이블이 12개는 되었으니까. 적지 않은 규모에 동네 장사를 하는 집이다보니 때때로 삭아보이는 민짜들이 위조 신분증을 들고 술을 먹으려 드는 경우도 있었다. 그 날도 아주 앳되 보이는, 절대 성인은 아닌 것 같은 민짜 무리가 술을 먹겠다고 들어 앉았다. 주민번호 앞자리 88을 교묘히 커터칼로 긁어내 86으로 만든 것을 캐치하고 퇴짜를 놓자 녀석들은 간간히 욕도 섞어가며 혼잣말을 내뱉고는 가게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 시간하고도 15분쯤 지났을..

미스테리,역사 2023.10.06

살인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 (실화, 끔찍)

상황 미첼리나 레반도프스카는 그녀의 약혼자인 마르신 카스프차크와 좋은 관계는 아니었고 그녀는 이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을 때즈음엔 그냥 바람핀다는 고백이나 사람들앞에서 망신스럽게 헤어지는 정도만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카스프차크가 그녀에게 질렸을 때, 그와 그의 공범은 스턴건으로 그녀를 기절시키고 손과 다리를 묶은 후 어떻게 이 여자를 없애버릴까 하고 고민했다. 결국, 그들은 미첼리나 골판지 상자에 넣고 광야에서 몇 인치로 판 구덩이를 얼마의 흙과 90파운드의 나무가지로 그녀를 덮은 후 그 아래에서 질식시키기로 결정했다. 어떻게 살아남았나?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녀가 그곳에서 깨어난 후 그녀의 3살난 아들부터 생각났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살기위해서가 아니라 이런짓을 자신에게 한 카스프차크로부터 그녀의 아들..

미스테리,역사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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