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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2

무서운 선생님 (괴담, 납량특집)

광주 H초등학교 2학년 4반 교실, 벽시계가 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수업이 끝난 시간인데도 몇 명의 아이들이 구구단을 열심히 외우고 있었다. 칠판 앞에는 담임 선생님이 회초리를 들고 아이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 일주일이 지난 같은 시간, 교실에는 이제 한 아이만 남아 있었다. “다시 해봐.” “3×1=3, 3×2=6, 3×3=?” “네 머리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아직도 이 모양이냐?” ​ 화가 난 선생님은 호통을 치면서 민지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이 때, 민지는 책상에 머리를 부딪쳐서 그만 뇌진탕을 일으키고 말았다. 당황한 선생님은 민지의 시체를 교실에서 멀리 떨어진 과학실로 끌고 갔다. 워낙 오래된 학교라서 모든 복도와 계단은 나무로 되어 있었다. 선생님은 과학실로 올라가는 계단을 뜯고서 ..

유머, 움짤 2025.06.30

토막난 시신을 직접 본 썰 (공포실화)

당시 이 형은 의경이었고 부산에서 새벽에 음주 단속 중이었음 A 차량 단속 하는 중이었는데 뒷차량 B가 갑자기 뒤에서 A 차량을 박아버림 그거 보고 B 차량에 간 형이 운전석 창문을 두드리면서 내리라고 하는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냄새가 풍겼다고 함 뒷좌석을 보니까 뭐가 들어있는 쌀포대가 몇개 보였다고 함 그러더니 갑자기 이 운전자가 공회전을 하면서 악셀을 밟음(그러니 차가 나갈리가 없지) 아무리 내리라고 해도 핸들 잡은 상태에서 정면만 보면서 아무런 리액션을 안 함 얼마 후에 봉고차 한대가 서더니 형사들이 내렸고 이 형사들이 차에 접근하자 마자 했던 말이 "시체네" 이 형사들이 창문 두드리면서 내리라고 하니까 거짓말처럼 바로 내림 트렁크 열어보라고 하니까 또 후딱 트렁크도 열어줌 형사가 누구냐고 물어..

미스테리,역사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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