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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기 많은 여자의 파란만장한 실화

1924년 4월 3일, 시카고의 한 집으로 경찰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그 장소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고 또 다른 젊은 남자의 시체가 있었다.살아있는 한 남자는 죽은 젊은 남자를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하나술에 취한듯한 한 여자가 ''술김에 저 남자를 죽여버렸나?''라고 어깨를 으쓱대자 경찰들은 여성이 범인이라 확신하고 체포하였다. 체포된 여자의 이름은 '뷸라 아난'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그의 남편 알버트 아난의 집이었다.이미 그녀는 1899년생으로 이미 두 번째 결혼이었고두 번째 남편인 알버트와는 21살에 만나 결혼하게 된 것이었다. 그녀의 첫 진술에 따르면죽은 남성은 직장에서 만난 해리 칼스티드이란 이름의 29살인 그녀의 내연남이었고그날(살해) 밤뷸라와 해리는 해리가 가져온 술을 마시며불륜을..

미스테리,역사 2024.06.22

우연한 새벽 4시 3분 (레딧괴담)

새벽 4시 3분, 난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서 깨어났다.꿈이었구나. 꿈 속에선 난 내 지인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괴물에 의해 죽는걸 보았다.그 괴물은 땅딸막한 몸집에, 길고 가느다란 팔을 가지고 있었고 손 끝에는 검의 형태에 더 가까운 손톱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괴물의 가느다란 눈매는 어둠 속에서 붉은 빛으로 반짝이고 있었고, 이빨은 마치 뿔의 형태에 스테이크 칼처럼 날카로왔다.그것은 사람들을 죽이기 앞서 나를 항상 먼저 바라보았다.그러고선 날카로운 손톱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찢어 발기기전 매번 크게 웃어대었다.어떻게 그게 우릴 찾아낸거지?그건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아빠의 목소리를 흉내냈었다.분명 그 괴물은 엄마의 심장을 뜯어내고 나선 자기는 허락없이는 들어올 수 없다며 얘기했었지.꿈은 그 괴물이 키..

미스테리,역사 2024.06.19

(레딧괴담) 아기인형들

일리노이 남부 시골 지역에서 한 장난감 회사가 곧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실제같은" 아기 인형을 팔기 시작했대.근데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으니까 그 장난감 아기들이 울기 시작했다는거야.설명서에서 나오던 "흔드는 동작"도 인형을 완전히 진정시킬 수 없었고, 흔들지 않고서는 멈출 수도 없었대.그래서 결국 인형이 울기 시작하면, 부모들은 인형을 때려야 했다는거야. 그리고 울음을 잠재우기 위해서 폭력과 매질의 강도는 점점 더 심해졌대.그 아기 인형을 완전히 조용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벽에다가 인형의 머리를 잡고 세게 후려쳐 울음소리를 내는 매커니즘이 뭔지간에 그걸 박살내는거 였던거 같아. 몇 번이나 이웃들은 당국에 전화를 걸어 아동학대를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했을땐 벽과 바닥에 피범벅이 된 아기의 흔..

미스테리,역사 2024.06.19

낚시터 귀신에 관한 여러 목격담 (공포썰)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 익사사고에 대한 뉴스인데, 댓글 반응이 이상했음.   그래서 여러 커뮤니티를 드나든 결과 홍천강에 대한 게시물이 제법 있었음..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벌써 물놀이 익사사고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접했음 아이구.. 하면서 쭉 읽는데 댓글에 이미 사고가 많은 강이라는 말이 많더라고 검색해보니 2021년 개드립에 올라와 있는 저런 글부터 해서 차박 후기 블로그글, 그알,  심야괴담회, 컬투쇼 사연 등등 엄청나게 많은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었음 https://oddstorys.tistory.com/55위에 링크가 대충 여러 홍천강 괴담을 모아논 곳임 홍천강은 워낙 익사사고가 잘 나는 곳이라 이런저런 괴담이 얽혀있는 모양임. 근데 또 막상 엄청나게 흥미로운 내용은 없더라..

미스테리,역사 2024.06.18

망가진 인형 괴담 (공포썰)

어느 작은 마을에 오래된 장난감 가게가 하나 있었다. 주인은 매일 아침 가게를 열고, 먼지를 털어내며 정성스럽게 장난감을 관리했다.그러나 가장 구석진 선반에는 누구도 손대지 않는 낡고 망가진 인형이 있었다.그 인형은 눈 한 쪽이 빠져 있었고, 웃고 있는 입술은 찢겨져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인형에 대해 속삭이곤 했다. "그 인형은 절대 손대지 마.""손대면 저주를 받는다는 소문이 있어."하지만 호기심 많은 소녀 리나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어느 날, 리나는 가게에 들러 인형을 조심스럽게 집어 들었다. 그리고 집으로 가져가 세심하게 손질을 했다.인형의 머리를 빗겨주고, 찢어진 부분을 꿰매주었다. 인형은 마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듯했다.그날 밤, 리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방 안에 누군가 있는 듯한 ..

미스테리,역사 2024.06.18

고속도로에서 생긴 소름끼치는 경험담 (공포썰)

- 첫번째 이야기 -  나이 드신 남자분인데 슬하에 자녀분들 다 키워 분가시킨 분의 이야기. 그때가 막귀농바람이 불기 시작한 때라 이 분도 도시 생활이 지켜워서 가평인가 어딘가 집 부지를 알아보러 다녔다고 함.마침 인근에 밭이랑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빼곤 없는 한적한 땅이 있어서 거길 사셨대.집 바로 앞에 높은 뚝? 맞나하여튼 그뚝 아래로 개울이 작게 있고 앞으로얕은 산이 있었다고 함. 거기가 밭이나 농장부지로 딱인데 지인은 따로 집 구하는 대신 컨테이너 박스 놓고 생활하셨다고. 이분이 처음엔 귀농준비로 너무 바빠서 어두워지면 바로 곯아떨어지느라 암 것도 몰랐는데 며칠 후에 부인 분이 나 여기서 못살겠다고 밤마다 무서워서 잠이 안온단거임.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밤마다 개울 쪽에서 이상한 메..

미스테리,역사 2024.06.18

과거로 갈 수는 없지만 들여다 볼 수 있다??? (크로노바이저 타임머신)

악용될시 전세계적 공황이  찾아올수 있다는거에 과학자 전원이 동의했다는게 인상깊네....     https://mrlee.co.kr/pc/view/mystery/734?  악용될시 전세계적 공황이 찾아올수 있다는거에 과학자 전원이 동의했다는게 인상깊네.... " data-og-host="mrlee.co.kr" data-og-source-url="https://mrlee.co.kr/pc/view/mystery/734?" data-og-url="http://mrlee.co.kr/pc/mystery/73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aUaqz/hyWoI1GB0w/mHZ0GCS5THrlsbZsQcq1Q1/img.jpg?width=174&height=174..

미스테리,역사 2024.06.16

(소름주의) 두줄 괴담

1.경찰이 3주만에 머리 없는 아내의 시체를 찾았을 때 나는 겉잡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누가 머리를 가져간거지?2.사이버 먼데이가 되면 인터넷에서 정말 온갖 것이 다 거래가 됩니다.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3.낡은 관과 시체가 발견 되었습니다.문제는 그 시체가 관에 들어있던 것이 아니고 물어뜯긴 자국이 있다는 점입니다.4.죽음을 앞 둔 어머니가 병상에 누워 나를 불렀다.어머니는 "저 아이를 잘 부탁한다." 라며 빈 의자를 가리켰다.5.엄마가 숨바꼭질를 하자고 해서 나는 너무 신이 났어요.하지만 숨어서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가 오지 않는 걸 보니 엄마가 숨는 쪽이었나?   6."오늘은 열 번째! 오늘은 열 번째!" 라고 소년은 신이나서 외쳤다. "오늘이 열 번째 생일이니?" 라며 노인이 묻자 소년을 칼로 찌..

미스테리,역사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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