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몇자 적어봐요. 그땐 4~5년전 어느 가을밤이였을꺼예요 전 8시에 일이 끝난뒤 집까지 걸어가고있었어요 걸어서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였지만 운동삼아 걸어다니곤했어요 그남자를 본곳은 인적은 잘 다니지않는 인도쪽이였어요 반대편 인도쪽엔 뒤로 주택가가 있고 작은 놀이터가 있고 제가 걸어가던 인도쪽은 옆은 그냥 벽 그뒤로는 산이였어요 그래서 그쪽인도쪽으론 낮에말고 밤에 굳이 사람이 잘걸어다니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집으로 향하고있는데 인도와 차도사이에 뭔가가 엎어져있었어요 술취한듯한 아저씨 한분이 위태롭게 차가다니는 차도와 인도사이에 걸쳐서 누워계셨어요 그도로가 많이 어두워서 차가 지나가다 사람을 못보고 밟고 갈껏만 같았고요 그도로는 버스가 많이 지나다니거든요 괜히 건드렸다가 오해받을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