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포썰 257

미스테리 로어 (11편) - 기기괴괴한 도시전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회사원 J씨는 언제부턴가 왼쪽 엄지손톱 안쪽이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J씨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무시했으나, 며칠이 지나도 끊이지않는 간지러움은 거의 고통에 가까웠고 그것은 이내 J씨의 신경을 긁어냈다. 멈추지 않는 간지러움에 예민해진 J씨는 점점 *히스테릭하게 변해갔고 엄지손톱의 간지러움은 이제 큰 통증으로 바뀌었다 결국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J씨는 주변의 커터칼을 집어 엄지손톱을 도려내 뜯었고, 그러자 그 안에는 생전 한 번도 본 적 없는 조그만 애벌레같은 것들이 손톱이 있던 자리에 빽빽하게 껴들어 우글거리며 J씨의 살점을 뜯어먹고 있었다. *히스테릭 : Hysteric. 발작적으로 ..

미스테리,역사 2023.08.05

로어 공포 (10편) - 출처를 알 수 없는 도시전설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고양이의 혼, 그러니까 묘령은 다른 귀신들보다도 특히 강한 음기를 지닌다. 일본에서는 죽은 사람의 근처에 고양이의 귀신이 오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있다. 병풍을 뒤집어놓고, 하얀 모포를 병풍 근처에 둔다. 묘령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죽은 사람은 살고, 산 사람은 미치거나 싹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혹시나 시선을 오랫동안 맞추는 고양이가 있다면 경계할 것. 당신을 홀릴지도 모른다. 2. 죽음의 순간, 영혼이 빠진 만큼 체중이 가벼워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실은 축산 도살의 현장에서는 *육중이 감소한다고 하여 옛부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에 화가 치민 모 패스트푸드 체인 M사는, 몇년..

미스테리,역사 2023.07.31

간디스토마, 조선시대 미라에서도 발견된 균 이야기

옛날 추억도 살리고 기생충에 대한 경각심도 높일 겸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대변을 걷어 기생충검사를 실시한다면 어떤 기생충의 알이 가장 많이 나올까? 그래도 가장 유명한 게 회충이니 그렇게 대답할 사람이 많이 있겠지만, 사실 회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할 정도로 줄어들었다. 간디스토마의 현미경 사진. 꾸준하도다! 100명 중 2명은 걸려있어 이게 갑자기 일어난 현상이 아닌지라 92년에 이미 0.3%로 멸종의 조짐을 보였고, 그 뒤 더 줄어 0.05% 선을 힘겹게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요충? 아이들을 주로 감염시키는 요충은 분명 만만치 않는 세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요충은 알을 품은 채 항문 주위로 나와 일시에 알을 퍼뜨리는지라 대변에서 요충알을 찾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더 질질 끌면 짜증..

미스테리,역사 2023.07.29

믿지못하겠지만 전부 사실인 이야기들

금성에서의 하루는 금성에서의 1년보다 길다 달에서 하루 = 달에서 1년 때때로 사슴은 새, 뱀, 토끼, 다람쥐, 개구리를 먹음 범고래는 ‘무스(북미에 사는 큰 사슴?)’ 의 천적이다 알래스카에서 무스들은 섬 사이를 수영해다님 비행기에 도색하는 건 600-1200파운드의 무게를 늘린다 그래서 우주왕복선 외부 연료탱크가 원래 흰색이었다가, 색을 제거함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사도 알루미늄을 자기네들 색으로 정함 에어 캐나다에서도 그랬었는데, 알루미늄 유지보수비가 무게 늘어나는 비용보다 비싸서 이젠 안함 F1같은 레이싱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함 전세계 야생에 있는 호랑이보다 미국에 가둬둔 호랑이가 더 많음 전세계 판다 수보다 판다 익스프레스 체인이 더 많음 사람이 탑승한 채 재급유를 통해 가장 오래 날았던 비행기..

미스테리,역사 2023.07.27

로어 공포 (6편) - 출처 알기 힘든, 신기한 도시전설 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칠레에 사망자를 소생시킬수 있는 남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에 의해 소생한 인간은 셀 수 없을 정도였고, 그 주변에서는 신의 사자라고 하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미국의 리포터가 취재하러 왔는데, 그는 죽은 거북이등을 소생시켜 그들을 놀래켰다. 그러나 한층 더 놀랄 만한 일이 판명되었다. 정부의 공식 기록에 의하면, 그는 1년전에 죽어 있었던 것이다. 2. 사이타마현의 연구실에서 전염 최면술의 실험을 했다. 이것은 최면에 걸린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다시 최면을 걸어 그것을 사람들에게 넓힌다는 것이다. 실험에서는 한 명에게 PC가 있다고 믿게 해 게시판에 기입을 시켜 별의 한 명을 방에 넣어 감염시키고 그것을 읽어내게..

미스테리,역사 2023.07.17

로어 공포(3) - 출처를 알 수 없는 도시괴담 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이넓은 지구에서 많은 생물들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학자들에 따르면 아직 생명은 15% 밖에 발견되지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85%의 생물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2. 세계각지에서 의문사로 죽어나가고 있는 동물이 발견되고있다. 이 동물들의 공통점은 짤린부위가 깨끗하게 잘려나갔다는 점이다. 신문사가 이에 대해 이런사건이 제일 많이 발생한 미국정부에 의의를 제기했으나, 미국정부는 아무언급도 하지않고 있다. 3. 1989년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J가 네트워크 게시판에 살인 예고 메세지를 찾아냈다. J는 그 날 실수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노파를 차로 치었다. 경찰이 J와 피해자에 대한 신원 조사를 하던 중 노파는..

미스테리,역사 2023.07.14

로어 (1) -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도시 전설 들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1. 1800년대 프랑스 남부지방에 바이올린을 아주 잘켜는 남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가 연주하는 음악에 심취해있었다. 다음 날 마을사람들 대부분이 사체로 발견되었다. 모두 고막이 터져 죽은 채 발견되었다. 공통점은 모두 남자의 음악을 한번이라도 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존한사람들은 그를 기억해내려고 해도 기억 해낼 수 없었다. 2. 1500년대 그루지야 한마을에 악마를 사칭한 남자가왔다. 그 남자는 마을에다가 철제로 된 상자를 두고갔다. 남자는 절대로 상자를 열어보지 말라면서 사라져갔다. 마을 사람들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열려고 했지만, 남자의 말에 주의해 상자가있는 교회에 1명씩 들어가서 확인하도록 했다. 1..

미스테리,역사 2023.07.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