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4월 3일, 시카고의 한 집으로 경찰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그 장소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고 또 다른 젊은 남자의 시체가 있었다.살아있는 한 남자는 죽은 젊은 남자를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하나술에 취한듯한 한 여자가 ''술김에 저 남자를 죽여버렸나?''라고 어깨를 으쓱대자 경찰들은 여성이 범인이라 확신하고 체포하였다. 체포된 여자의 이름은 '뷸라 아난'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그의 남편 알버트 아난의 집이었다.이미 그녀는 1899년생으로 이미 두 번째 결혼이었고두 번째 남편인 알버트와는 21살에 만나 결혼하게 된 것이었다. 그녀의 첫 진술에 따르면죽은 남성은 직장에서 만난 해리 칼스티드이란 이름의 29살인 그녀의 내연남이었고그날(살해) 밤뷸라와 해리는 해리가 가져온 술을 마시며불륜을..